성시경, 어린이날 폭우 속 콘서트 강행 "고민 끝 결정, 원하는 분들만"
가수 성시경이 어린이날 폭우 속 콘서트 '축가'를 강행한다.
날씨로 인해 공연에 오지 못하는 관객들을 위한 환불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성시경은 지난 4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20214 성시경의 축가' 공연을 열고 관객을 만났으며, 공연은 6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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