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 “더 CJ컵 바이런 넬슨 2연패하고…파리올림픽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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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 “더 CJ컵 바이런 넬슨 2연패하고…파리올림픽 가고 싶다”

제이슨 데이(37·호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에서 2연패를 달성하고 파리올림픽에도 출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데이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당시 출전 자격을 갖췄으나 불참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털어놨다.

세계랭킹이 100위 밖으로 밀려났다가 이 대회에서 5년 만에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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