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를 두고 이스라엘과 교전을 벌이고 있는 하마스가 이스라엘의 휴전 협상안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오사마 함단 하마스 대변인은 이날 레바논 매체 알 마나르(Al-Manar)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이스라엘의) 협상안에 대한 우리의 입장은 부정적"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측 협상단은 지난달 29일 중재국인 이집트에서 만나 휴전안을 검토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