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대통령, 이스라엘에 단교 선언… "집단학살 묵과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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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대통령, 이스라엘에 단교 선언… "집단학살 묵과 못해"

콜롬비아가 가자지구 전쟁을 이유로 이스라엘과 단교했다.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은 이스라엘과의 단교를 선언했다.

이로써 콜롬비아는 볼리비아에 이어 이스라엘과 단교한 두 번째 남미 국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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