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날 인도네시아 화산지질재난예방센터(PVMBG)는 북술라웨시주 루앙섬에 있는 루앙 화산이 폭발했다며 화산 경보 상태를 최고 단계로 격상하고 반경 7㎞ 이내 접근을 금지했다.
루앙 화산이 폭발한 것은 2주만에 두번째다.
이달 들어 수 차례 분화한 루앙 화산은 지난 17일 크게 폭발해 당국이 최고수준의 화산경보를 발령하고 마나도 국제 공항의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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