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눈여' 2074년 관짝엔딩에…"눈물 또르륵, 백발 김수현 뒷모습 보며" [엑's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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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눈여' 2074년 관짝엔딩에…"눈물 또르륵, 백발 김수현 뒷모습 보며" [엑's 인터뷰①]

박성훈은 이러한 엔딩에 만족감을 표했다.

해인-현우 커플을 아름답게 보내기 위해서는 필요한 설정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드라마 후반부로 가면서 악행에 박차를 가하며 급발진하는 윤은성 캐릭터."초반에는 해인이한테 천천히 스며들려고 조금씩 드러내다가 점점 더 드러내게 되는건데.

윤은성의 사망 엔딩과 함께 백현우-홍해인의 꽉 닫힌 엔딩도 주목받았던 바, 2074년 홍해인의 사망사실까지 극에 담기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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