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고명준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박지환이 바뀐 투수 우규민을 상대로 기습 번트에 성공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후 한유섬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에레디아와 박성한의 연속 안타로 득점 기회를 만들었고 고명준의 1타점 적시타로 11번째 득점을 올렸다.
경기 후 SSG 이숭용 감독은 "4회 빅이닝이 오늘 승리의 원동력이다"며 "(한)유섬이의 동점 적시타, (박)지환이의 절묘한 번트 안타, 대타 (이)지영이의 안타 그리고 (최)정이의 만루 홈런이 한 이닝에 나오면서 11득점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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