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그랜드슬램, 최다 만루 홈런까지 갈아치울까
최다 홈런 기록 보유자 SSG 랜더스의 최정(37)이 이번에는 만루 홈런 기록까지 갈아치울 기세다.
또한 개인 14번째 만루 홈런을 터뜨린 최정이다.
그러면서 삼성 강민호와 함께 KBO 최다 만루 홈런 공동 2위로 올라섰고 이제 3개만 더 보태면 이 부문 기록을 보유 중인 이범호(현 KIA 감독)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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