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벤치를 지킨 가운데, 팀은 무실점으로 승리했다.
정우영이 후반 33분 교체로 출전한 슈투트가르트(승점 63)도 나란히 승전고를 울리면서 뮌헨은 슈투트가르트와 승점은 같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 2위를 간신히 유지했다.
최근 4경기 연속 무패(3승 1무)를 달린 마인츠는 강등을 면할 수 있는 15위 보훔(승점 27)에 승점 1차로 바짝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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