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가 안 좋잖아? 그냥 좋다고 생각하면 돼".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태국전을 앞둔 훈련에서 잔디에 대해 이같이 말하는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영상에 구체적인 음성이 담기지는 않았지만, 누리꾼들은 입 모양을 통해 "잔디가 안 좋잖아? 그냥 좋다고 생각하면 돼"라고 손흥민의 발언을 유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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