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전체 32개국이 참가한 제28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남자선수권대회에서 28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 남자핸드볼 세계선수권 역대 최고 성적은 1997년 대회 24개국 중 8위다.
한국은 후반 6분 진유성과 조태훈(두산)의 연속 득점으로 23-23 동점을 만든데 이어 후반 12분 박재용의 선방과 김진영의 득점으로 이날 경기 첫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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