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아내를 위해 베이비샤워를 직접 준비했다.
영상 속 장수원은 어딘가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아내를 위한 깜짝 파티 계획을 공개하며 "계속 베이비샤워 언제 하냐고 물어봐서 그걸 서프라이즈로 하기엔 내가 고통이 너무 심해져서 결국 오늘 한다고 얘기했다"고 토로했다.
베이비샤워를 준비하러 이동하면서 장수원은 결혼 전에도 주변 동생들 때문에 파티의 존재를 알고는 있었다고 밝히면서도 "동생들이 꼭 다 해주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첫 출산이고 크게 어려운 건 아니니까"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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