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정샘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끝나고.만날 때마다 내 바쁜 스케줄 걱정해주고, 어드바이스 해주는 친구.도움이 많이 됐어.벌써 한 달이 지났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화이트 롱 치마에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은 탕웨이가 청초한 아름다움을 뽐내며 블랙 의상의 정샘물을 꼬옥 안아주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 부부는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원더랜드'에서 다시한번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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