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도로 적절하지 않은 시점” 황희찬, 국대 소집이 오히려 안 좋았다?...샬케 사령탑 “적응 위해 2~3주 필요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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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도로 적절하지 않은 시점” 황희찬, 국대 소집이 오히려 안 좋았다?...샬케 사령탑 “적응 위해 2~3주 필요했는데”

인터풋볼 2026-10-18 00:0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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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샬케04 미론 무슬리치 감독이 황희찬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차출과 관련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독일 ‘RUHR’은 16일(한국시간) “마인츠전을 앞두고 무슬리치 감독이 황희찬에 대한 상황을 공개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샬케 무슬리치 감독이 마인츠전을 앞두고 황희찬을 언급했다. 황희찬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 막판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떠나 샬케로 임대 이적했다.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이적이다.

황희찬은 지난달 12일 우니온 베를린을 상대로 교체 출전하며 샬케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경기 막판 땅볼 크로스로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진 엘버스베르크전에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으나 공격 포인트를 만들진 못했다.

엘버스베르크전이 끝난 뒤 황희찬은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차출됐다. 그는 A매치 기간을 소화한 후 샬케에 복귀해 프라이부르크전에 교체로 나섰으나 뚜렷한 활약을 펼치진 못했다.

무슬리치 감독이 황희찬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차출에 대해 입을 열었다. 팀에 적응할 시기에 차출돼 아쉽다는 내용이었다. 그는 “(A매치) 휴식기는 황희찬에게 극도로 적절하지 않은 시점에 찾아왔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황희찬은 신체적으로 최상의 상태에 도달하고 우리의 원칙을 배우기 위해 그 2~3주가 필요했을 것이다”라고 더했다. 다행히 황희찬은 최근 일주일 동안 팀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무사 실라의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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