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17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예보됐다. 평년(최저 5∼15도, 최고 19∼23도)보다 기온이 다소 높아 초가을치고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비 예보는 없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건강 관리를 위해 겉옷을 챙기고, 특히 노약자와 어린이의 체온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강풍도 변수다. 순간 풍속이 시속 55㎞, 산지의 경우 시속 70㎞에 이르는 강한 바람이 예보돼 옥외 간판, 비닐하우스, 공사장 시설물 등의 사전 점검이 요구된다.
모레인 18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어 침수 취약 지역과 야외 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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