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배우 구성환이 102kg의 엄청난 거구와 극심한 공포를 이겨내고 세 번째 도전 끝에 마침내 번지점프에 성공해 폭소를 자아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이 오토바이 면허 시험장에서 만난 2006년생 친구 박태환과 함께 라이딩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26살이라는 무색한 나이 차이에 기안84는 '거침없이 하이킥' 정준하와 아들을 보는 것 같다며 폭소를 터뜨렸다.
피자, 케이크 등 멈추지 않는 폭풍 먹방으로 무지개 회원들의 야유를 받던 두 사람의 최종 목적지는 맛집이 아닌 공포의 번지점프대였다.
"110kg 제한 턱걸이"… 전현무·기안84도 격공한 3차 시도 비하인드의 반전
과거 두 번이나 번지점프에 실패했던 구성환은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해 비장한 각오로 나섰다. 110kg 체중 제한 소식에 긴장하며 체중계에 오른 그의 몸무게는 102kg. 창백해진 얼굴로 줄을 장착한 그는 2차 시도까지 주저하며 돌아왔다. 이에 전현무는 "나도 3시간 고민하다 못 뛰어내렸다"라며 깊이 공감했다.
마침내 3차 시도 만에 점프대에 몸을 던지며 성공을 거둔 구성환. 하지만 스튜디오에서 밝혀진 반전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구성환은 "사실은 실수로 뛰어내린 거다. 너무 긴장해서 뒤로 몸을 빼려다가 앞으로 기우는 바람에 떨어졌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마지막까지 전현무와 무지개 회원들에게 참을 수 없는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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