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뒤에도 7년째 곰탕집을 함께 운영하는 ‘아직도 부부’의 갈등이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 공개된다. 해당 사연은 5일 밤 9시 방송되는 186회에서 다뤄진다.
MBC 공식 예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식당에 함께 출근하지만 눈을 마주치지 않고, 운영에 필요한 말만 짧게 나눈다. 대화를 시작하면 다툼으로 번지는 모습도 담겼다.
아내는 남편에게 과거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해 달라고 요구한다. 아내는 결혼 3개월 뒤부터 남편의 음주 폭력이 시작됐으며, 갈비뼈가 부러져 입원한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물건을 던지거나 발로 차는 폭행도 있었다고 밝혔다.
남편은 아내가 폭행의 원인은 빼놓고 자신이 당한 일만 이야기한다고 반박하는 한편, 자신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었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MBC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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