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빌리프랩
[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그룹 아일릿이 기존의 사랑스러운 무드를 벗고 서늘한 카리스마를 장착한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아일릿은 지난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BREAK EVEN’의 첫 번째 비주얼 콘셉트 ‘BURNING’ 버전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이번 콘셉트는 상대에게 쏟아부은 감정의 매몰비용을 자각하고 분노를 터뜨리는 찰나를 담아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일릿은 어둠이 짙게 깔린 공간을 배경으로 차갑고 날카로운 눈빛을 드러내며 잔상을 남긴다. 특유의 발랄함 대신 시크하고 몽환적인 아우라를 내세우면서도 키치하고 감도높은 오브제를 매치해 ‘아일릿 코어’ 정체성을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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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발매되는 미니 5집 ‘BREAK EVEN’은 손실과 이익이 교차하지 않는 ‘관계의 손익분기점’을 메인 테마로 삼았다. 아일릿은 쏟은 노력만큼 돌아오지 않는 일방적인 관계를 향해 더 이상 마음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겠다는 냉정하고 당찬 결별의 태도를 음악에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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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음반 발매에 앞서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앙코르 투어 ‘ILLIT LIVE ‘PRESS START♥︎︎’ ENCORE in KOREA’를 연다. 아일릿의 미니 5집 ‘BREAK EVEN’은 오는 10월 26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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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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