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커피프린스’ 한유주 소환…요즘 버전 어떨까 (냉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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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커피프린스’ 한유주 소환…요즘 버전 어떨까 (냉부해)

스포츠동아 2026-10-04 08:5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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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채정안이 공유에게 춤을 추지 말라는 말을 들었던 사연을 공개한다.

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채정안의 냉장고가 공개되는 가운데 그의 자기관리 비법부터 과거 공유와 얽힌 일화까지 다뤄진다.

채정안은 2007년 방송된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한유주 역을 맡아 사랑받았다. 최근 온라인에서 당시 한유주의 스타일을 재현하는 ‘한유주 코어’가 다시 주목받자 채정안은 직접 요즘 방식으로 재해석한 스타일링 팁을 소개한다.

박은영 역시 한유주를 자신의 ‘추구미’로 꼽는다. 그는 갑자기 고개를 꺾는 동작까지 더해 한유주를 따라 하며 현장을 웃게 만든다.

공유와의 과거 일화도 나온다. 채정안은 사석에서 공유와 함께 있던 당시 춤을 췄다가 ‘춤 절대 금지’를 당했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그치지 않고 스튜디오 무대에 직접 올라 춤 실력을 보여주며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채정안의 냉장고에서는 평소 꾸준히 이어온 관리 습관도 확인할 수 있다. 그는 동안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특정 운동을 하고 있다며 “어흥!”이라는 소리와 함께하면 쉽게 따라 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MC와 셰프들도 단체로 동작을 따라 하면서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웃음바다가 된다.

장 건강을 위해 챙겨 먹는 뜻밖의 식재료도 냉장고에서 발견된다. 채정안은 외적인 관리뿐 아니라 식습관과 건강까지 꾸준히 챙기는 일상을 보여준다.

요리 대결에서는 손종원과 박은영이 먼저 맞붙는다. 채정안의 팬이라고 밝힌 손종원과 한유주 스타일을 좋아해 왔다는 박은영의 대결이다. 박은영이 “10년 전부터 한유주 코어로 살아왔다”고 자신감을 보이자 손종원은 “박은영 존경하지만, 그냥 아재다”라고 받아친다.

평소 우아한 분위기를 유지하던 박은영은 조리 중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지자 급격히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반대로 늘 침착한 손종원 역시 “제가 항상 이러진 않거든요”라며 평소와 다른 다급함을 드러낸다.

윤남노와 김풍은 10개월 만에 다시 대결한다. 윤남노는 과거 김풍과 다섯 차례 맞붙어 모두 패했던 전적이 있다. 최근 2연승 중인 그는 김풍과의 재대결을 앞두고 “사탄이랑 싸워보겠다”며 승부욕을 드러낸다.

김풍 역시 “져줄 마음이 없다”고 맞선다. 최근 유행하는 레시피까지 꺼내든 김풍과 연패를 끊으려는 윤남노 중 누가 승리를 가져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채정안의 냉장고와 손종원·박은영, 윤남노·김풍의 요리 대결은 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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