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아트갤러리76, ‘한국현대미술거장전’으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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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아트갤러리76, ‘한국현대미술거장전’으로 새 출발

뉴스비전미디어 2026-10-03 21:03:52 신고



한국 현대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서울 청담동에서 열린다.

청담아트갤러리76은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개관전으로 ‘한국현대미술거장전’을 개최한다. 개관식은 10월 1일 오후 4시 청담역 9번 출구 인근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권여현, 김형대, 유병훈, 이계원, 제정자, 지석철, 황찬수, 김경희, 서승원, 이강소, 이석주, 주태석, 한만영 등 13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서로 다른 조형언어와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폭넓은 면모를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이번 개관전은 서양화가 김중식 대표가 오랫동안 구상해온 전시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김 대표는 “한국 현대미술의 지평을 넓혀온 작가들과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며 “서로 다른 예술 세계가 한자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는 특정한 미술사적 흐름 하나에만 초점을 맞추기보다 서로 다른 작가들의 작품을 한 공간에 배치해 한국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동시대적 가치를 직접 비교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갤러리 대표를 맡은 김중식 작가는 40여 년간 작품 활동을 이어온 서양화가로, ‘더블팝’이라는 독특한 조형 방식을 통해 달항아리와 인물 이미지를 결합한 작품세계를 구축해왔다.

청담아트갤러리76은 이번 개관전을 시작으로 작가와 관람객이 작품을 매개로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전시는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계속된다. 개관식은 10월 1일 오후 4시이며, 갤러리는 서울 청담76번지, 청담역 9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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