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안양 수암터널 인근에서 화물차와 승용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해 한때 차량 정체가 이어졌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3분께 경기 안양시 만안구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산 방향 수암터널 부근에서 화물차와 승용차가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는 반바퀴가량 회전한 뒤 1차선 방향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멈췄다. 승용차 역시 엔진룸 대부분이 파손된 것으로 파악됐다. 두 차량 운전자 모두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처리 과정에서 일부 차선이 한동안 통제되면서 일대에 극심한 교통 정체가 발생하기도 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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