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첼시 No.9 악몽 끊는다...페드로, "벤제마 떠오른다" 알론소 극찬 속 PL 8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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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첼시 No.9 악몽 끊는다...페드로, "벤제마 떠오른다" 알론소 극찬 속 PL 8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

인터풋볼 2026-09-12 16:18: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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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첼시 
사진=첼시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를 받은 주앙 페드로를 향해 사비 알론소 감독이 극찬을 보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1일(이하 한국시간) 8월 이달의 선수를 공개했다. 첼시의 페드로가 수상했다. 페드로는 8월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2골 2도움을 올리면서 첼시 연승에 기여헀다. 풀럼, 브라이튼과 대결에서 연이어 활약하면서 알론소 감독을 도왔다. 아스널의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맨체스터 시티의 라얀 셰르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 브렌트포드의 마마두 상가레, 헐 시티의 콘스탄티노스 촐라키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요아네 위사를 꺾고 수상을 했다.

페드로의 활약은 인상적이다. 브라이튼에서 온 페드로는 오자마자 첼시의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우승에 기여했다. 혼란스러운 시즌 속에서도 모든 대회 통틀어 20골을 넣어 제 기량을 발휘했고 첼시 팬들 선정 구단 올해의 선수에 뽑히기도 했다. 아쉽게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선택을 받지 못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지는 못했지만 페드로 기량을 의심하는 이들은 없었다.

 

바르셀로나 관심 속에서 첼시와 재계약을 맺었다. 페드로는 콜 팔머, 모건 로저스와 호흡하면서 첼시 공격을 이끌고 있다. 풀럼과 개막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첫 승을 이끌었고 브라이튼전에서도 1골 1도움으로 4-3 승리에 기여했다. 페드로가 공격 중심을 잡아주면서 팔머도 살아났고 로저스도 성공적으로 적응했다.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까지 받았다. 알론소 감독은 페드로를 두고 "많은 부분에서 카림 벤제마를 떠올리게 한다. 페드로는 페널티박스 안에서도 잘하고 박스 밖에서도 잘한다. 왼쪽으로 이동해서 플레이하는 것도 좋고, 헤더도 잘한다. 매우 완성도 높은 선수이며 영리하다. 아직 어리고 발전해야 할 부분도 있다. 하지만 이미 정말 뛰어난 자질을 아주 많이 갖고 있다"라고 극찬헀다.

이어 "월드컵 명단제외가 큰 동기부여가 된 것 같다. 페드로에게는 힘든 일이었지만 이제는 과거다. 우리는 지금 그가 잘하고 있는 부분과 더 발전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정말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축구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성격, 성숙함, 의욕에서도 그렇다. 올 시즌 자신이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 매우 명확한 목표를 갖고 있다. 좋은 시즌을 보내고 많은 골을 넣는 것이다"라고 하면서 기대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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