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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전국노래자랑’이 아름다운 해양관광도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를 찾아가는 가운데, 박서진, 박군, 윤수현, 미스김, 유민이 초대 가수로 나서 신명 나는 축제를 펼친다.
국내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6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대체 불가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주 방송된 2181회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6.4%를 기록, 동시간대 독보적 1위를 수성하며 시청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증명한 바 있다.
오는 13일(일) 방송되는 2182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편’은 진남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열정과 에너지가 가득 찬 실내를 배경으로 본선에 진출한 여수의 실력파 참가자들과 인기 가수들이 한데 어우러져 뜨거운 열기를 뿜어낸다.
이번 방송은 행사에 최적화된 인기 가수들이 축하공연 라인업을 완성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2의 장윤정’ 윤수현이 ‘니나노’로 흥 넘치는 오프닝을 열고, ‘특전사 트롯맨’ 박군이 ‘땡잡았다’로 특유의 밝고 시원한 에너지를 전파한다. 이어 ‘행사의 여왕’ 미스김이 ‘옆구리’로 현장 분위기를 한껏 띄우고, ‘감성 실력파’ 유민이 ‘야 좋냐’로 감각적인 무대를 완성한다. 피날레는 ‘장구의 신’ 박서진이 장식,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지나야’를 열창하며 여수 지역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세대를 넘나드는 여수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끼도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44세 주부와 초등학교 6학년 딸로 구성된 모녀 팀은 ‘어젯밤 이야기’를 완벽한 호흡으로 소화한 데 이어 화려한 왁킹 댄스 개인기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한다. 35세 아빠와 6살 딸 부녀 팀은 진성의 ‘안동역에서’부터 ‘캐치캐치’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선곡으로 익살스런 웃음을 자아낸 데 이어, 6살 딸이 ‘It’s me’ 댄스를 깜찍하게 완벽 소화해 관객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또한 해양도시 여수답게 범상치 않은 입담과 끼, 탄탄한 가창력까지 겸비한 크루즈 MC 참가자가 지드래곤의 ‘삐딱하게’를 선곡해 파격적인 무대로 진남체육관을 발칵 뒤집어놓는다.
이와 함께 MC 남희석의 능청스러운 예능감이 폭발하는 명장면도 연출된다. 57세 시니어 모델 지망생 참가자가 런웨이 워킹으로 등장하자, 남희석이 참가자와 함께 무대 중앙에서 이마를 맞대는 전설의 ‘앙드레김 패션쇼 피날레 포즈’를 완벽 재연한 것. 진지한 눈빛으로 모델 포즈를 취하는 남희석의 하회탈 반전 비주얼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낭만 가득한 바다의 도시 여수를 들썩이게 만든 정상급 트로트 스타들의 축하 무대부터 배꼽 잡는 참가자들의 댄스 퍼레이드, MC 남희석의 유쾌한 활약까지 어우러져 빈틈없는 재미를 선사할 KBS 1TV ‘전국노래자랑-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편’은 오는 13일(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전국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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