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미국 프리미엄 XR(확장현실) 글래스 브랜드 비처(VITURE)가 판교에서 열린 ‘2026 Game ON Festival’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며 성공적인 오프라인 데뷔전을 치렀다.
비처는 국내 공식 총판사 씨에스티월드를 통해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현장에는 플래그십 모델 ‘The Beast’와 ‘Luma’ 시리즈가 전면에 배치됐고, 방문객들이 직접 XR 글래스를 착용해 콘솔 게임과 영화, OTT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됐다.
체험존에는 게임 유저뿐 아니라 영화·OTT 이용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실제 제품을 착용한 뒤 화면의 선명도와 몰입감을 직접 확인했으며, “화질이 너무 좋다”, “게임을 할 때 몰입감이 좋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선명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관심을 가장 많이 모은 제품은 비처의 플래그십 XR 글래스 ‘The Beast’였다. 이 제품은 58도 시야각, Sony Micro-OLED 디스플레이, 120Hz 주사율을 갖춰 대화면 콘텐츠를 선명하고 부드럽게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처 측은 “게임과 영상 시청 모두에서 몰입형 대화면 경험을 원하는 이용자들을 겨냥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씨에스티월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XR 글래스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도 직접 착용해 보며 기술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특히 게임과 영화·OTT 등 실제 일상에서 사용하는 콘텐츠로 체험을 구성해, 제품의 화질과 몰입감을 체감하게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고 말했다.
이번 페스티벌 참여는 비처가 온라인 위주 판매에서 벗어나 오프라인 체험 채널을 본격 확대하는 출발점이기도 하다. XR 글래스 특성상 착용감과 화면 품질, 몰입감을 직접 경험하는 과정이 구매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씨에스티월드는 향후 백화점·체험 매장·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형태의 체험 공간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한편 비처의 플래그십 모델 The Beast는 9월 10일부로 사전예약을 마치고 공식 판매에 돌입했다. 국내 판매는 비처코리아 공식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이뤄지며, 회사는 앞으로 다양한 신제품과 전용 액세서리를 순차적으로 선보여 XR 글래스 제품 생태계와 소비자 접점을 동시에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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