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는 가솔린, 팰리세이드는 하이브리드 선호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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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는 가솔린, 팰리세이드는 하이브리드 선호 높아

EV라운지 2026-09-07 00:30: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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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현대자동차 차량 중 중·소형 자동차는 내연기관(가솔린) 엔진, 대형차는 하이브리드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현대차에 따르면 올해 1∼7월 국내에서 팔린 이 회사 승용차의 파워트레인별 판매 비중을 분석한 결과 아반떼, 쏘나타 등 중형급 이하 차량은 가솔린 모델, 그랜저와 팰리세이드 등 대형 모델은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량이 높았다.

아반떼의 경우 이 기간 누적 판매량은 가솔린이 2만5463대, 하이브리드가 5139대였다. 가솔린 비중이 83.2%인 것이다. 지난달 초 판매가 시작된 신형 ‘디 올 뉴 아반떼’를 별도로 놓고 봐도 가솔린 모델의 비중이 77%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형차인 쏘나타 역시 가솔린이 1만9021대 팔려 하이브리드(5436대) 대비 판매 비중이 훨씬 높았다.

반면 대형 세단인 그랜저는 가솔린 모델이 2만3211대, 하이브리드 모델이 2만3711대로 하이브리드의 비중(50.5%)이 근소하지만 더 높았다. 팰리세이드의 경우 가솔린 모델은 6309대에 그친 반면 하이브리드는 1만5903대가 팔려 비중이 71.6%였다.


이원주 기자 takeoff@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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