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이 인도 낙농 사료 시장 진출 후 맞춤형 축산 솔루션을 앞세워 인도 전역으로 사업 영토를 확장한다.
선진은 2일 “현지 법인 선진 인디아를 통해 사료와 사양관리 기술을 결합한 K-축산 솔루션을 확대하고, 북인도를 넘어 인도 전역을 공략하는 'Pan-India'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선진은 2018년 진출 당시 고품질 배합사료 이용률이 9.8%에 불과했던 인도 시장에서 농가 생산성 향상 가능성을 보고 젖소 사료 사업에 착수했다.
진단 도구 'Quick Scan', 맞춤 배합비 'YOLO Mix', 검증 농장 'Model Farm' 등 현지 맞춤형 시스템과 인도 최초 '더블 컨디셔너 & 더블 펠렛밀' 설비를 적용해 사료 소화율과 품질을 높였다.
이에 따라 선진 인디아의 연간 사료 판매량은 2021년 1만 7500여 톤에서 2025년 4만 9000여 톤으로 4년 만에 약 3배 증가했다.
선진은 라즈푸라 공장의 월 생산 능력을 1만 6000톤으로 두 배 늘리고, 라자스탄과 구자라트에 이어 마하라슈트라, 카르나타카 등 서부 및 남부 핵심 지역으로 시장을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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