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구로병원 AI 서비스 직접 개발…직원 126명 참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고려대구로병원 AI 서비스 직접 개발…직원 126명 참여

헬스경향 2026-09-02 16:02:49 신고

고려대구로병원은 6월부터 의료·간호·행정·연구 등 전 직군을 대상으로 ‘디지털 서비스 및 연구성과 확산을 위한 앱·웹·챗봇·AI비서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려대구로병원은 6월부터 의료·간호·행정·연구 등 전 직군을 대상으로 ‘디지털 서비스 및 연구성과 확산을 위한 앱·웹·챗봇·AI비서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려대구로병원이 직원이 AI를 직접 배워 현장 문제를 디지털 서비스로 구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월부터 126명이 교육에 참여했고 30개팀이 실제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6월부터 전 직군 대상 AI 개발 프로그램 운영

고려대구로병원은 6월부터 의료·간호·행정·연구 등 전 직군을 대상으로 ‘디지털 서비스 및 연구성과 확산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웹·챗봇·AI비서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기초·심화 교육에 누적 126명이 참여했고 이 가운데 30개팀이 실제 의료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디지털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성형 AI 활용법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병원 구성원들이 자신이 담당하는 업무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직접 찾아내 실제 서비스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정 직군에 국한하지 않고 전 구성원이 참여 대상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비개발자도 아이디어를 서비스로 구현

병원 현장에는 진료는 물론 간호기록과 인계 행정안내와 문서처리 연구데이터 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개선 수요가 발생한다. 현장의 문제를 가장 잘 아는 것은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구성원이지만 그동안 전문적인 개발 역량이 없으면 아이디어를 실제 시스템이나 서비스로 구현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고려대구로병원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비개발자도 비교적 손쉽게 디지털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 이에 따라 직원들이 현장에서 느낀 불편과 아이디어를 직접 해결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했다. 특정 연구자나 직군에 한정하지 않고 병원 구성원 전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해 AI 활용 역량을 병원 조직 전반으로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개념 이해부터 1대1 튜터링까지 단계형 교육

교육은 ‘개념이해→직접체험→실제 서비스개발’로 이어지는 단계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앱·웹·챗봇·AI비서의 기본 개념과 개발 과정을 먼저 익힌 뒤 생성형 AI를 활용해 직접 결과물을 제작하며 서비스 구현 과정을 경험했다. 이후 실제 개발을 희망하는 팀을 대상으로 담당 강사와 1대1 튜터링을 진행해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결과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개발 과정에는 Claude 등 생성형 AI가 활용됐으며 AI 교육과 팀별 튜터링은 AI개발 전문기업 리트머스(LITMERS)가 맡아 진행했다. 

■행정 챗봇부터 중증환자 모니터링 앱까지 개발

현재 개발 중인 서비스는 실제 의료현장의 수요에서 출발했다. 병원 행정안내 챗봇 의료연구 AI비서 환자의 수술 전후 건강관리 앱 중증환자 증상모니터링 앱 등 진료·간호·행정·연구 전반에 걸쳐 다양한 서비스가 개발되고 있다. 개발 과정은 의료정보와 개인정보 보호 등 병원의 정보보안 원칙을 준수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업무를 하면서 반복되는 불편이나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많았지만 이를 직접 시스템으로 구현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AI를 활용해 내가 생각했던 아이디어가 실제 작동하는 서비스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직접 해결책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민병욱 병원장은 “AI는 이제 일부 전문가만 사용하는 기술을 넘어 병원 구성원 누구나 자신의 업무를 개선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데 활용할 수 있는 도구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에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이를 실제 변화로 연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FAQ

Q1. 고려대구로병원의 AI 개발 프로그램은 언제부터 운영됐나?
A. 2026년 6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의료·간호·행정·연구 등 전 직군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까지 누적 126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Q2. 프로그램의 정식 명칭은 무엇인가?
A. ‘디지털 서비스 및 연구성과 확산을 위한 앱·웹·챗봇·AI비서 개발 프로그램’이다. 비개발자인 직원이 현장 문제를 직접 디지털 서비스로 구현하도록 돕는 게 목적이다.

Q3. 누가 참여할 수 있나?
A. 특정 직군에 한정하지 않고 의료·간호·행정·연구 등 병원 구성원 전체가 참여 대상이다. 현재까지 30개팀이 실제 서비스 개발을 진행 중이다.

Q4. 교육 과정은 어떻게 구성돼 있나?
A. ‘개념이해→직접체험→실제 서비스개발’ 순으로 진행되는 단계형 과정이다. 실제 개발을 희망하는 팀에는 담당 강사와의 1대1 튜터링도 지원된다.

Q5. 어떤 AI 기술이 활용됐나?
A. 개발 과정에는 Claude 등 생성형 AI가 활용됐다. AI 교육과 팀별 튜터링은 AI개발 전문기업 리트머스(LITMERS)가 맡아 진행했다.

Q6. 현재 개발 중인 서비스에는 어떤 것이 있나?
A. 병원 행정안내 챗봇 의료연구 AI비서 환자의 수술 전후 건강관리 앱 중증환자 증상모니터링 앱 등이 개발되고 있다. 진료·간호·행정·연구 전반에 걸쳐 있다.

Q7. 환자의 의료정보 보안은 어떻게 관리되나?
A. 개발 과정은 의료정보와 개인정보 보호 등 병원의 정보보안 원칙을 준수해 진행된다.

Q8. 프로그램은 앞으로 어떻게 확대되나?
A. 구로병원은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혁신 체계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우수 개발 성과에는 지적재산권 확보와 실제 서비스화를 지원하며 AI 도구와 보안 개발 인프라도 단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