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오는 9월 12일 개막을 앞둔 연극 〈꽃의 비밀〉 (제작: 트위스트1971 공연제작소, ㈜파크컴퍼니)이 배우들의 유쾌한 호흡과 뜨거운 열기가 담긴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상천외한 작전을 둘러싸고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상황과 대사를 촘촘하게 맞춰가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무대 위에서 펼쳐질 코믹 앙상블에 기대를 더한다. 연습 현장은 완벽하게 몰입한 배우들의 뜨거운 에너지와 진지함, 그리고 끈끈한 앙상블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대사부터 동선까지 빈틈없이! 17인 배우가 완성하는 유쾌한 코믹 앙상블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집중력과 생동감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작전을 이끄는 왕언니 ‘소피아’ 역의 정경순, 성지루, 추귀정과 분위기 메이커 ‘자스민’ 역의 정웅인, 황석정, 유선은 긴박하게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도 능청스러운 대사와 노련한 호흡으로 웃음을 만들어낸다.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베테랑 배우들이 완성할 다채로운 캐릭터와 코믹 시너지에도 기대가 모인다.
사랑에 솔직한 ‘모니카’ 역의 박하선, 경수진, 강은빈과 만능 해결사 ‘지나’ 역의 임모윤, 한수아, 신슬기 역시 세밀한 감정과 생동감 넘치는 표정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살려낸다.
특히 이번 시즌 성별의 경계를 허물고 주부 역할에 도전한 성지루, 정웅인, 강은빈, 임모윤 등 남자 배우들이 여성 캐릭터를 연기하는 새로운 캐스팅을 선보인다. 배우들은 각자의 개성과 연기 스타일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새롭게 구축하며, 기존과는 또 다른 매력의 ‘소피아’, ‘자스민’, ‘모니카’, ‘지나’를 완성해가고 있다. 장진 연출이 작품을 집필할 당시부터 구상했던 캐스팅이 처음으로 무대화되는 만큼, 이번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또한 의사 ‘카를로’ 역의 안두호, 김한결, 김남희와 간호사 ‘산드라’ 역의 전윤민, 서은영이 유쾌한 신스틸러 연기로 재미를 더하고, 작·연출을 맡은 장진 연출이 동선 하나하나까지 섬세하게 짚어내는 열정적인 연출을 더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의 탄생을 예고한다.
"익숙한 배우들의 전혀 다른 얼굴 발견할 것"… 장진 연출이 전하는 2026 시즌의 관전 포인트
장진 연출은 “이번 시즌은 같은 장면도 배우 조합에 따라 전혀 다른 호흡과 웃음이 만들어지고 있다. 각 배우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캐릭터를 발전시키면서 예상보다 훨씬 다채로운 〈꽃의 비밀〉이 완성되고 있다”며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작품의 익숙한 재미와 이번 시즌 배우들이 만들어낸 새로운 에너지를 함께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연습 현장 공개로 개막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더하고 있는 연극 〈꽃의 비밀〉은 현재 2차 티켓 예매 중이며, 8월 31일(월)까지 예매하는 관객에게 조기예매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켓은 티켓링크와 NOL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10년간 국내외 무대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장진표 대표 스테디셀러 코미디 연극 〈꽃의 비밀〉은 오는 9월 12일(토)부터 11월 29일(일)까지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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