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서민금융 1조원 공급…토스뱅크, 자체 평가 모형으로 ‘포용금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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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서민금융 1조원 공급…토스뱅크, 자체 평가 모형으로 ‘포용금융’ 확대

데일리 포스트 2026-08-28 21:49: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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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토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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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토스뱅크가 올해 2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34.2%로 기록하며 포용금융 기조를 이어갔다.

토스뱅크는 “2026년 2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이 3개월 평균 잔액 기준 34.2%, 신규 취급액 기준 32.7%를 기록해 목표치를 상회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누적 기준 약 38만 명의 중저신용 고객에게 대출을 공급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약 1조 원 규모의 서민금융을 지원했다.

자체 신용평가모형(TSS)을 활용해 정교한 상환 능력 평가를 진행한 결과, 2분기 토스뱅크 대출을 이용한 중저신용자 중 44%는 대출 1개월 후 외부 신용평가사 신용점수가 평균 43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비은행권 대출을 보유했던 고객 중 36%는 대출 실행 후 1개월 이내에 기존 대출 잔액을 평균 350만 원 상환해 금리 부담을 줄였다.

토스뱅크는 소비 성향, 현금흐름, 납부 내역 등 비금융 대안정보를 분석하는 9개 특화 심사모형을 구축해 금융 이력이 부족한 청년층과 중저신용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실제로 중저신용 청년 대출자 중 33%는 비금융 정보 평가를 통해 추가 신용점수를 제공받았다.

서민금융 상품 지원도 확대했다. 2026년 상반기 중금리대출 5,761억 원, 햇살론 4,099억 원을 각각 공급했다. 햇살론의 경우 2023년 8월 출시 이후 누적 공급액이 1조 6,390억 원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새희망홀씨 및 폐업지원대환대출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재기를 돕고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기술 기반 신용평가모형 고도화를 통해 중저신용자 포용금융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안정보 활용을 확대하고 정밀 심사 체계를 강화해 포용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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