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이 ‘2026 서울 세계보치아선수권대회’의 주요 경기를 전 세계에 생중계한다.
SOOP은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의 방송권을 확보해 주요 토너먼트 경기를 라이브로 송출한다”고 밝혔다.
세계보치아연맹(World Boccia)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4년마다 개최되는 최고 권위의 장애인 스포츠 이벤트다.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열리며, 전 세계 48개국에서 503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SOOP은 오는 8월 30일과 31일 남녀 개인전 8강부터 결승전을 중계한다. 이어 9월 2일과 3일에는 BC1·BC2 단체전 및 BC3·BC4 페어 토너먼트 주요 경기를 전달한다.
한국 대표팀은 1988 서울 패럴림픽부터 2024 파리 패럴림픽까지 10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보치아 강국이다. 이번 대회에는 2024 파리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정호원을 비롯해 정성준, 김연하, 서민규 등이 출전해 메달 경쟁을 벌인다.
SOOP은 지난해 보치아 월드컵에 이어 올해 세계선수권대회를 중계하며 장애인 스포츠 콘텐츠 저변을 넓히고 있다. 향후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관련 스포츠 중계를 지속해서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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