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배소은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토탈복지솔루션 기업 현대이지웰이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주식회사와 손잡고 중소기업 재직 청년 지원 사업에 나선다. 이로써 경기도 내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 노동자들은 매달 마지막 근무일에는 점심값 걱정을 덜게 됐다.
현대이지웰은 두 기관과 함께 '든든한끼, 매·마·점' 운영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최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명은 '매월 마지막 근무일 점심은 경기도와 함께'라는 뜻을 담고 있다. 경기도 내 청년 노동자가 매달 마지막 근무일에 점심을 먹을 때 식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생활밀착형 복지 프로그램이다.
세 기관의 역할은 나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사업 전체 기획과 운영을 총괄하고, 경기도주식회사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통해 식사쿠폰을 발행하고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대이지웰은 사업에 필요한 재원 확보를 지원하는 한편, 국내 1위 복지플랫폼을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돕는 역할을 맡는다.
지원을 받으려면 2026년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에 신청한 사람 중 경기도 내 중소기업에 재직하면서 세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배달특급 앱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식사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
현대이지웰 김충진 복지컨설팅사업부장(상무)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경기도 청년들의 직장생활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는 뜻도 전했다.
한편 현대이지웰은 정부 복지사업을 수행하는 동시에 2,700개 고객사, 340만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몰을 운영하는 국내 1위 선택적 복지 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