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루니는 발레바가 맨유를 엄청나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2026-27시즌 개막전에서 헐 시티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시즌을 시작했다. '신입생'인 유리 틸레만스와 안드레이 산투스를 선발로 내세웠는데, 전혀 힘을 쓰지 못했다. 발레바 영입을 통해 새로운 힘을 불어넣고자 한다. '스카이 스포츠'는 "발레바는 최대 7,000만 파운드에 달하는 이적료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서 맨유로 이적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2024-25시즌 40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올렸던 때의 경기력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많다. 실제로 2025-26시즌은 35경기에 출전했는데 공격 포인트가 하나도 없었다. 심지어 후반기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루니는 발레바를 향해 신뢰를 보냈다. 그는 "나는 발레바를 정말 좋아하며 아주 좋은 영입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우리는 체격이 좀 좋은 미드필더가 한 명 더 필요하다. 하지만 발레바는 활동 범위가 넓고 적극적이며, 볼 컨트롤도 매우 뛰어나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선수다. 그는 팀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아주 훌륭한 선수"라고 덧붙였다.
그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는 "발레바가 사라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맨유에서 뛸 기회는 자주 오는 게 아니니까 그것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다. 선수로서의 능력은 부인할 수 없다. 나는 그가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한다"라고 주장했다.
코비 마이누와 먼저 영입된 두 선수와 경쟁을 기대했다. 루니는 "틸레만스, 산투스, 마이누와 경쟁이 흥미로울 거다. 하지만 원래 그래야 하는 거다. 주전 경쟁에서 잘하지 못하면 뛸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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