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 계약해지’ 서울 삼성, 새 외국인선수로 KBL 경력자 크리스 맥컬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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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계약해지’ 서울 삼성, 새 외국인선수로 KBL 경력자 크리스 맥컬러 영입

스포츠동아 2026-08-24 16:3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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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24일 새 외국인선수 크리스 맥컬러를 영입했다. 사진출처|서울 삼성 인스타그램

삼성이 24일 새 외국인선수 크리스 맥컬러를 영입했다. 사진출처|서울 삼성 인스타그램



[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김상식 감독(58)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 서울 삼성이 우여곡절 끝에 외국인선수 구성을 마쳤다.

삼성은 24일 “새 외국인선수로 포워드 크리스 맥컬러(31·206㎝)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맥컬러는 2019~2020·2020~2021시즌 안양 KGC(현 정관장)서 뛴 KBL 경력자다. 통산 55경기에 출전해 평균 14.3점·5.7리바운드·0.9어시스트·0.8스틸·3점슛 성공률 24.8%(298개 시도 74개 성공)의 성적을 거뒀다. 2020~2021시즌 팀의 챔피언 결정전 제패를 이끈 제러드 설린저가 합류하기 전까지 활약했다. 

삼성은 일찌감치 지난 시즌 활약한 케렘 칸터(31·203㎝)와 계약했다. 칸터는 지난 시즌 팀의 54경기에 모두 출전해 평균 23분33초를 소화하며 17.3점·9.1리바운드·2.6어시스트의 활약을 펼쳤다.

3일에는 지난 시즌 수원 KT서 뛴 데릭 윌리엄스와 계약했으나, 양측의 합의로 계약을 해지한 뒤 새로운 외국인선수를 물색했다. 윌리엄스는 지난 시즌 54경기서 평균 23분22초를 뛰며 17.8점·5.2리바운드·1.7어시스트·1.2스틸을 기록했다. 수비에 약점이 뚜렷하지만, 공격 시 엄청난 폭발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삼성과 계약 해지 이후 그리스 프로리그 AEK 아테네행을 택했다. 삼성은 다가올 시즌을 맥컬러와 칸터의 조합으로 치른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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