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에드먼 끝내기 안타…다저스, 연장 끝에 피츠버그 제압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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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에드먼 끝내기 안타…다저스, 연장 끝에 피츠버그 제압 3연승

STN스포츠 2026-08-22 19:15:47 신고

LA다저스 토니 에드먼. /사진=AP 뉴시스
LA다저스 토니 에드먼. /사진=AP 뉴시스

[STN뉴스] 정아람 기자┃LA 다저스가 연장 접전 끝에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피츠버그를 5-4로 물리쳤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거둔 다저스는 시즌 78승 51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피츠버그는 63승 67패로 중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의 공방이 이어졌다. 피츠버그가 1회초 닉 곤살레스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다저스는 1회말 2사 1루에서 맥스 먼시가 2점 홈런(시즌 26호)을 터뜨려 2-1로 역전했다. 피츠버그는 3회초 곤살레스의 또 다른 적시타로 2-2 동점을 만들었으나 다저스가 3회말 만루 찬스에서 무키 베츠의 2타점 적시타로 다시 4-2로 앞서갔다.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 6회 말 홈에서 태그 아웃되는 과정에서 오닐 포수 세비 사발라와 충돌하며 발목을 다치고 있다. /사진=AP 뉴시스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 6회 말 홈에서 태그 아웃되는 과정에서 오닐 크루스가 포수 세비 사발라와 충돌하며 발목을 다치고 있다. /사진=AP 뉴시스

피츠버그는 8회초 1사 2루에서 오닐 크루스가 다저스 구원투수 카일 허트를 상대로 2점 홈런(시즌 16호)을 쏘아 올리며 4-4 동점을 만들었다.

​연장 10회말 승부가 갈렸다. 다저스는 4-4로 팽팽하던 연장 10회말 2사 1, 3루 기회를 잡았다. 타석에 선 토미 에드먼이 피츠버그 투수 그레고리 소토의 3구째를 받아쳐 좌전 끝내기 안타를 터뜨렸다. 3루 주자 키케 에르난데스가 홈을 밟으며 경기가 마무리됐다.

​다저스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6.1이닝 5피안타 1볼넷 9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1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출전한 오타니 쇼헤이는 3타수 1안타 2볼넷 2득점으로 팀 승리를 도왔다. 연장 10회초를 막아낸 에반 필립스가 시즌 첫 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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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정아람 기자 dalmiwicke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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