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오후1시39분 월트디즈니 주가는 전일대비 1.12% 오른 104.6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월트디즈니는 이날 FCC가 자회사 ABC 방송사와 방송국을 상대로 보복성 규제에 나섰다며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FCC가 디즈니 소유 ABC 방송국 8곳에 기존 일정보다 앞서 방송면허 갱신 신청서를 제출하도록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디즈니는 FCC가 정부에 비판적인 콘텐츠와 견해를 문제 삼아 규제 조사를 벌이고 방송면허를 위협해 수정헌법 제1조에 따른 권리를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갈등을 계기로 FCC의 방송 규제를 받지 않는 스트리밍 사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디즈니는 향후 3년간 디즈니+의 지역 오리지널 시리즈를 약 3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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