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류승우 기자┃넷마블의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갤럭시 스토어로 무대를 넓힌다. 넷마블 서비스 게임 가운데 갤럭시 스토어에 들어가는 첫 사례다. 정식 출시일은 다음 달 3일. 넷마블은 이에 앞서 18일부터 사전예약을 받고 전설 영웅 소환권과 장비 상자 등을 내걸었다. 지난해 국내 출시 직후 양대 앱마켓 매출 1위에 올랐던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이번에는 갤럭시 이용자 잡기에 나섰다.
앱마켓 1위 찍은 ‘세나 리버스’, 이번엔 갤럭시로
넷마블은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한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를 오는 9월 3일 갤럭시 스토어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이날 시작됐다. 눈에 띄는 대목은 ‘첫 입점’이다.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게임 가운데 갤럭시 스토어에 별도로 입점하는 것은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처음이다.
넷마블은 최근 출시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와 폴드8, 플립8을 비롯한 갤럭시 기기 이용자를 겨냥해 별도 혜택을 마련했다. 기존 앱마켓에 이어 갤럭시 스토어까지 유통 채널을 하나 더 확보한 셈이다.
예약만 해도 전설 영웅 소환권… 다운로드하면 쿠폰도
사전예약 보상도 꺼냈다. 이용자는 정식 출시 전까지 갤럭시 스토어에서 예약에 참여하면 된다. 예약자 전원에게 출시일에 맞춰 ‘전설 영웅 소환권 III’ 1개와 전설 알 1개, 초보 모험가 지원 장비 상자 등이 지급된다.
추가 혜택도 있다. 사전예약을 마친 뒤 9월 30일까지 게임을 내려받은 이용자에게는 게임에서 사용하는 50% 할인쿠폰을 준다. 갤럭시 스토어 출시 초반 이용자를 끌어모으기 위한 카드다.
7시간 만에 앱스토어 1위… 닷새 뒤 양대 마켓 정상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넷마블의 대표 지식재산권(IP)인 ‘세븐나이츠’를 다시 만든 작품이다. 원작의 이야기와 전투 시스템을 살리면서 그래픽과 게임 구성에는 최근 흐름을 반영했다.
국내에는 지난해 5월 15일 먼저 나왔다. 초반 성적은 가팔랐다. 출시 7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고, 닷새 만에는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정상을 차지했다. 출시 1년여 만에 선택한 다음 무대가 갤럭시 스토어다. 넷마블은 전용 보상을 앞세워 갤럭시 이용자와의 접점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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