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8월 26일 정식 출시하는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이 지난달 클래스 8종 소개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순차 공개했다. 게임와이가 8종 영상과 사전예약자 댓글 반응을 분석한 결과, '무과금이라면 근접 딜러는 피하고 활잡이를 잡으라'는 이용자 통념이 이번 클래스 공개에서도 그대로 재현됐다.
가장 뜨거운 쪽은 원거리 딜러 '레인저'였다. 게임와이가 클래스 영상 8편의 조회수를 집계한 결과 레인저 영상이 68만 회로 가장 많았고, 댓글에는 "무과금의 근본 레인저", "무조건 레인저", "긴 사거리, 쌀먹들한테 항상 인기쟁이" 같은 반응이 이어졌다. 한 이용자는 "망치 휘두르고 싶었는데 결국 또 활잡이인가"라며, 무과금 이용자가 매번 활 계열로 몰리는 현실을 짚었다.
근접 딜러엔 "무과금은 손대면 안 되는 캐릭터"
반대로 근접 딜러 두 종에는 경고성 반응이 집중됐다. 광역 근접 학살자 '버서커' 영상에는 "광역에 근접이면 무과금은 퀘스트 밀다 죽을 예정", "무과금은 엄두도 못 내고 핵과금만 하는 캐릭 같다"는 댓글이 달렸다. 은신 암살자 '어쌔신' 영상에는 "린라(리니지라이크)에서 근접은 돈 많은 사람이 재미를 추구할 때 선택하는 직업이란 걸 명심하라. 특히 어쌔신은 무과금은 손대면 안 되는 캐릭터"라는 반응이 공감을 얻었다.
근접이 원거리에 밀린다는 지적도 반복됐다. 버서커 영상에는 "레인저한테 PVE는 바로 밀릴 거 보인다"는 댓글이, 레인저 영상에는 "근접 캐릭터들 PVE 곡소리 나는 소리가 절로 들린다"는 댓글이 올라왔다. 힐러 계열 '오라클' 영상에서도 "그래도 무과금은 궁수"라는 반응이 나오며, 활잡이 선호 심리가 클래스 전반에서 확인됐다.
그래픽·타격감엔 호평… 8월 26일 정식 오픈
클래스 기피 논쟁과 별개로 완성도 자체에는 기대가 실렸다. 방패 탱커 '나이트'에는 "탱커는 이래야 한다", "화려함은 떨어져도 든든함은 제대로, 방패 파티 필수"라는 반응이, 마법사 '엘리멘탈리스트'에는 "제우스 그래픽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클래스", "이펙트가 넘사"라는 평가가 붙었다.
성기사형 '블레스드'는 오딘의 팔라딘에 비견되며 PvP 특화로 기대를 모았고, 경제 특화 서포터 '아티산'은 "골드를 사용해 아군의 사기를 끌어올린다"는 설정으로 경제 시스템과 맞물린 조력자로 주목받았다. 8종 모두 오딘·검은사막 등 기존 대작과 비교되며 그래픽과 타격감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게임와이가 공식 클래스 소개 영상 8종과 댓글 반응을 정리한 직업별 특징·무과금 적합도 요약이다. 조회수는 레인저(활)가 68만 회로 가장 많았고, 근접 딜러인 버서커·어쌔신은 하위에 자리했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한 MMORPG로, 김대훤 대표가 이끄는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컴투스가 퍼블리싱한다. 정식 오픈일은 8월 26일 낮 12시로 확정됐으며, 현재 공식 사이트에서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다.
Copyright ⓒ 게임와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