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스튜디오(대표 임성진)가 운영하는 반려동물 브랜드용 AI 비주얼 제작 플랫폼 ‘TailVisual(테일비주얼)’이 엔비디아(NVIDIA)의 글로벌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NVIDIA Inception’에 선정됐다. TailVisual은 제품 사진을 기반으로 상세페이지, 온라인 광고, 소셜미디어 등에 활용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상업 이미지를 생성하는 펫 커머스 솔루션이다.
반려동물 제품은 품종과 체형, 착용 방식에 따라 다양한 연출 이미지가 요구되어 모델 섭외 및 반복 촬영에 대한 부담이 컸다. TailVisual은 제품 사진 한 장으로 여러 품종, 포즈, 생활 장면을 표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품 비율과 위치, 반려동물 체형, 카메라 구도, 조명 및 공간 색감 등을 종합 고려해 상업적 활용에 적합한 품질의 결과를 도출하는 방식이다.
일반적인 프롬프트 입력 방식과 달리 카테고리와 사용 목적에 맞춰 사전 설계된 템플릿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패션 매거진 아트디렉터 경력의 전문가가 기획한 구도와 조명, 브랜드 분위기 설계를 바탕으로 300개 이상의 템플릿과 장면 구성을 지원한다. 지원 제품군은 의류, 하네스, 목줄, 이동 가방부터 사료, 간식, 샴푸, 침구류까지 포함된다.
데이스튜디오는 앞서 구글(Google for Startups Cloud Program)과 아마존웹서비스(AWS Activate Founders)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NVIDIA Inception 참여를 통해 기술 생태계 및 개발자 리소스를 활용하고 이미지 생성 품질과 서비스 운영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제품 및 카테고리를 분석해 필요 장면을 제안하고 판매용 콘텐츠 세트를 자동 생성하는 ‘AI 비주얼 프로덕션 에이전트’로 솔루션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향후 이미지형 광고와 숏폼 영상 제작 영역으로도 서비스를 순차 확대할 예정이다.
임성진 데이스튜디오 대표는 “TailVisual은 브랜드가 실제 판매에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촬영 수준의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제품 비율, 구도, 조명, 공간 및 반려동물 자세까지 세밀하게 설계해 브랜드 신뢰도를 확보하는 것이 차별점”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엔비디아 인셉션 참여를 계기로 기술 완성도를 높여 글로벌 펫 커머스 시장에서 활용되는 AI 비주얼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지 제공: 데이스튜디오
Copyright ⓒ 비석세스 beSUCCES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