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수익성 모두 잡았다” KGM 황기영 대표, 동탑산업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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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수익성 모두 잡았다” KGM 황기영 대표, 동탑산업훈장 수훈

더포스트 2026-05-12 22:13:00 신고

KGM12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23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에서 황기영 대표이사가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사진 가운데KGM황기영 대표이사,오른쪽KGM친환경차PM팀 장성규 팀장,왼쪽KGM수출관리팀 양제헌 팀장.사진/KGM

KG 모빌리티 황기영 대표이사가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글로벌 시장 확대와 수익성 중심 경영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끈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KGM은 12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23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에서 황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1992년부터 주요 자동차 기업에서 유럽과 영국, 러시아 법인 등을 거치며 글로벌 영업 경험을 쌓아온 해외사업 전문가다. 2023년 KGM 합류 이후 해외사업을 총괄하며 신시장 개척과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 강화에 집중해 왔다.

이 같은 전략은 수출 실적으로 이어졌다. KGM은 2023년 수출 5만2754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6.5% 성장한 데 이어, 2024년 6만2378대, 2025년 7만286대를 달성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지난해 수출 실적은 2022년 대비 55% 증가하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

황 대표는 2024년 대표이사 취임 이후 생산성 혁신과 수익 중심 경영에도 속도를 냈다. 그 결과 KGM은 지난해 매출 4조2433억 원, 영업이익 536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3년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KGM은 KG그룹 편입 이후 경영 정상화와 체질 개선 작업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 수훈은 이러한 변화와 성장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평가된다.

황기영 대표는 “지난 3년간 수익 기반의 질적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지속가능한 책임경영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KGM 임직원들의 추가 수상도 이어졌다.

수출관리팀 양제헌 팀장은 자동차 수출 물류 운영 다각화와 물류비 절감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으며, 친환경차PM팀 장성규 팀장은 토레스 EVX무쏘 EV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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