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세계적인 톱모델이자 방송인인 한혜진이 업계 대선배인 홍진경에게 거침없는 '채찍질'을 날려 눈길을 끈다.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소라와 진경’ 2회에서는 뉴욕, 밀라노, 파리 등 세계 패션위크를 섭렵한 28년 차 톱모델 한혜진과 홍진경의 불꽃 튀는 만남이 공개된다.
1983년생으로 만 43세인 한혜진은 1999년 한국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에 지원한 것을 계기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고, 같은 해 서울국제패션컬렉션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장윤주, 송경아와 함께 국내 모델계를 평정한 그는 2007 F/W 시즌 뉴욕 패션위크를 통해 해외에 진출하면서 한국에서 성장해 해외진출에 성공한 최초의 한국인 모델로 명성을 날렸다.
한 시즌 평균 70여 개의 쇼를 섭렵하며 난공불락 한국 모델 해외진출의 길을 열었던 선구자 한혜진이 절친 홍진경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먼저 “썩어 빠진 마인드”를 지적한다.
홍진경이 파리 패션위크 도전을 앞두고 “예능인데 다 떨어져도 본전이라는 마음”이라는 방어적 태도를 보였기 때문이었다. 이에 한혜진은 “그런 마인드로는 한국으로 돌아올 때 땅을 치고 후회할 것”이라는 거침없는 직언으로 홍진경의 멘탈을 흔든다.
이어 뉴욕 컬렉션 당시 길거리를 뛰어다니며 하루에 30개씩 오디션을 볼 만큼 치열했던 과거 경험담과 더불어, “언니들은 한국 4050 여자들의 희망”이라는 진심 어린 응원이 홍진경의 잠자던 모델 DNA를 일깨운다.
이렇게 당근과 채찍으로 홍진경의 멘탈을 강화한 한혜진의 치트키는 이제부터 발휘된다. 실전 오디션을 위한 꿀팁을 아낌없이 전수하는데, 내 발에 딱 맞는 힐 찾기 등 경험자만 아는 특급 노하우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혜진의 도움으로 예능인 마인드를 다잡은 홍진경도 ‘글로벌 모델’로 거듭날 수 있을지, 모델 선후배의 뜨거운 만남은 3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소라와 진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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