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문상민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특유의 소년미부터 시크한 남성미까지 상반된 무드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문상민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 감탄을 자아낸다.
먼저 화이트 셔츠와 그레이 집업, 블랙 타이를 매치한 문상민은 싱그러운 청춘의 정석을 보여준다.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거나 손가락 브이를 그리는 모습에서는 특유의 귀여운 멍뭉미가 묻어나 훈훈함을 더한다. 무엇보다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시키는 해사한 미소가 청량한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여심을 흔든다.
반면 또 다른 컷에서는 180도 달라진 냉미남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블랙 레더 재킷에 스트라이프 타이를 매치한 문상민은 한층 날카롭고 세련된 도시 남자 무드를 완성했다. 깊게 가라앉은 눈빛과 절제된 표정, 무심한 듯 뿜어내는 시크함이 더해지며 댄디한 카리스마를 배가시킨다.
화보뿐 아니라 작품 행보 역시 탄탄하다. 문상민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사랑에 직진하는 순애보 캐릭터로 설렘을 안겼고, 영화 ‘파반느’에서는 삶의 무게를 담아낸 섬세한 감정 연기로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보여줬다.
여기에 차기작 소식도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뷰티 인 더 비스트(가제)’로 새로운 청춘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며, 전 세계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디즈니+ 오리지널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출연 소식까지 전하며 대세 배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청량한 소년과 시크한 남자를 오가는 비주얼은 물론,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 선택까지. 문상민이 보여줄 다음 얼굴에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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