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주영훈이 ‘사랑스러워’의 숨겨진 비화를 꺼내며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2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754회는 ‘작사·작곡가 주영훈 편 1부’로 꾸며진다. 700회를 넘긴 장수 음악 예능 ‘불후의 명곡’은 이번 특집을 통해 히트곡 제조기 주영훈의 음악 세계를 조명한다.
주영훈은 1993년 데뷔 이후 댄스와 발라드를 넘나들며 ‘사랑스러워’, ‘배반의 장미’, ‘비몽’, ‘나 어릴 적 꿈’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대표 작곡가다. 김종국, 엄정화, 코요태, 터보 등과 함께 시대를 풍미한 명곡들을 만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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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뿐 아니라 주영훈의 입담도 관전 포인트다. 작사와 작곡은 물론 예능까지 넘나드는 그는 이날 다양한 톱스타들과의 작업 비하인드를 쏟아낸다. 이 과정에서 “‘사랑스러워’가 사실 김종국 씨 노래가 아니다”라고 밝혀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전언이다.
쉴 틈 없는 토크에 MC 신동엽도 놀란다. 그는 “여기서 한을 푸는 것 같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고, 현장은 유쾌한 분위기로 물든다.
한편 ‘불후의 명곡-작사·작곡가 주영훈 편’은 2일 1부에 이어 9일 2부로 방송된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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