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19회는 ‘미스터 vs 미스’ 특집으로 꾸며져 미스터트롯3 TOP7과 미스트롯 역대 시즌 주역들이 자존심을 건 트롯 데스매치를 펼친다. 치열한 승부가 예고된 가운데, 뜻밖의 썸 기류까지 포착되며 색다른 관전 포인트를 더한다.
그 중심에는 미스터 팀 춘길과 미스 팀 특급 용병 장혜리가 있다. 두 사람은 앞서 미스트롯4 경연 당시 농염한 커플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화제를 모았던 인물들. 당시 무대 이후에도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이어지며 팬들 사이에서 은근한 썸 의혹이 돌았던 만큼, 이번 재회에 관심이 쏠렸다.
이날 방송에서도 두 사람은 대결 상대로 마주하자마자 범상치 않은 텐션을 뿜어낸다. 눈빛이 오가는 순간마다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가 하면, 자연스러운 스킨십까지 이어지며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 것. 단순한 무대 호흡이라기엔 지나치게 뜨거운 두 사람의 케미에 출연진들 역시 의미심장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춘길의 무대가 폭발적인 화제를 예고한다. 그는 이날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파격적인 춤사위로 모두를 놀라게 하는데, 이를 본 동료들은 “저건 구애의 춤이다”, “동물의 왕국에서 볼 법한 장면”이라고 입을 모아 폭소를 터뜨린다. 장혜리 앞에서 유독 더 거침없이 폭주한 춘길의 몸짓이 과연 어떤 무대였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뜻밖의 질투 반응도 터져 나온다. 춘길과 장혜리의 핑크빛 분위기를 지켜보던 김용빈이 “배신감 느낀다”고 토로하며 ‘질투의 화신’으로 돌변한 것. 김용빈의 예상 밖 반응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고 전해져 세 사람 사이 어떤 티키타카가 오갔을지도 관심을 모은다.
한 치 양보 없는 데스매치 속 묘하게 피어오른 춘길과 장혜리의 핑크빛 기류는 5월 1일 밤 10시 방송되는 ‘금타는 금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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