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YG 차기 걸그룹 '넥스트 몬스터(가칭)'가 10개월만에 새 멤버를 공개하며, 새로운 세대교체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30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YG NEXT MONSTER | KAYCI - 'When We Were Young'' 영상을 오픈하고, 신인 걸그룹 넥스트 몬스터의 세 번째 멤버 케이시(KAYCI)를 공식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케이시는 어린 나이가 무색한 소울풀하고 허스키한 보컬 톤으로 단숨에 귀를 사로잡는다. 안정적인 중저음역대부터 탄탄하게 뻗어 나가는 고음까지 곡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조율하는 가창력을 뽐내며, 차세대 YG 보컬리스트로서의 압도적인 잠재력을 증명하는 모습이다.
이러한 탁월한 퍼포먼스를 뒷받침하는 유니크한 성장 배경도 이목을 끈다. 한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2012년생(만 13세) 유망주인 케이시는 한국어, 중국어, 영어까지 3개 국어에 능통한 글로벌 역량을 갖췄다. 또한 1년 6개월이라는 짧은 연습 기간에도 보컬과 랩, 댄스 등 전 분야를 섭렵한 인재로, 향후 K팝 씬을 흔들 '괴물 신인'의 파괴력을 완벽하게 가늠케 한다.
이벨리와 찬야에 이어 세 번째 멤버 케이시까지 전격 합류하면서 '넥스트 몬스터'의 론칭 로드맵이 한층 선명해진 가운데, 이제 단 한 명만을 남겨둔 최종 라인업 완성에 글로벌 K팝 팬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YG는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의 새 앨범 컴백을 비롯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뱅의 월드투어, 그리고 올 가을 새로운 남자 그룹 론칭 등 전방위적인 활동 계획을 본격화하며 2026년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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