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니콜 키드먼과 가수 키스 어번이 19년의 결혼 생활 끝에 결별한 가운데 니콜의 딸 선데이 로즈 키드먼 어번이 아버지 키스를 저격하는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끈다.
29일(현지시각)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최근 선데이는 키스의 소셜 계정 팔로우를 취소했다.
이는 니콜의 두 자녀 선데이와 페이스 마거릿 키드먼 어번이 키스의 새 여자 친구로 알려진 칼리 스콧 콜린스와의 만남을 거부했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 벌어진 일이다. 소식통은 “선데이가 키스를 냉대하는 건 니콜에 대한 충성심 때문”이라며 “현재 키스는 자신의 삶과 딸들의 필요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니콜과 키스는 지난 2006년 결혼, 슬하에 2녀를 뒀으나 지난 1월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고 19년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 과정에서 키스의 외도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모델로 활동 중인 선데이는 지난 3월 엘르 오스트레일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어머니 니콜을 극찬하면서도 아버지 키스를 외면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해 내부 관계자들은 “선데이와 마거릿은 키스에게 앙심을 품고 있다. 키스는 니콜과 결별 후 완전 다른 사람으로 변했다. 마치 중년의 위기처럼 싱글 라이프를 진정으로 원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어반은 니콜과 이혼 후 콜린스를 비롯해 매기 보 등 다수의 여성들과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한 적은 없다. 반면 콜린스는 어번과의 동거설에 대해 “이건 정말 터무니없다. 동거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니콜 키드먼, 선데이 로즈, 칼리 스콧 콜린스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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