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지난 6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 경기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93-6번지의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에 많은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인 신분당선 연장노선 수성중사거리역(가칭)과 비규제지역과 동일한 청약 요건 적용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모습이다.
첫 날 견본주택 방문객들 중에는 수원지역에서 찾아온 실수요자들이 많았으며 인근 광교신도시와 용인 수지 등에서 찾아온 방문객들도 적지 않았다. 서울에서 거주중인 사람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견본주택 개장 전부터 입장객들은 긴 줄을 늘어뜨리며 장사진을 연출했다. 견본주택 내부에도 많은 방문객들로 가득찼다. 유니트 관람줄도 길게 형성됐으며 모형도 앞에는 분양 도우미의 설명을 듣는 사람들도 북적거렸다.
두산건설 분양 관계자는 "입주 후 신분당선을 타고 강남까지 바로 갈 수 있다는 장점과 광교신도시 인프라 및 스타필드 수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 특징으로 젊은 세대 중심으로 관심이 많다"며 "특히 비규제지역 청약 요건이 적용돼 이 기회를 잡으려는 무주택자 수요자들이 많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은 지상 최고 29층, 6개동, 총 556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27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 기준 일반분양 물량은 59㎡ 273가구, 84㎡ 2가구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공급된다.
단지는 강남 연결 노선인 신분당선 연장노선의 수혜가 기대된다. 현재 2029년 12월 개통 목표로 신분당선 연장구간(광교~호매실) 공사가 진행 중이며, 단지는 신설 예정 역인 수성중사거리역(가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입지를 갖출 전망이다.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2호선·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까지 45분, 신분당선·경강선 환승역인 판교역까지는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지 인근 지하철 1호선 화서역을 통해 수원역 등 수원 시내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아울러 신분당선 연장노선의 신설 예정역인 수원월드컵경기장역과의 연계가 거론되는 동탄~인덕원선(2029년 개통 목표)도 추진 중이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이 들어서는 장안구는 서울로 연결되는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단지 인근 경수대로와 장안대로를 이용하면 가산디지털단지와 영등포, 서초와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수월하다. 사당역, 강남역 등을 오가는 광역버스도 단지 인근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반경 약 2km 거리에 대형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수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위치해 차량 이용 시 1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도보권에는 전통시장인 거북시장과 먹거리 상권도 형성돼 있다. 수원월드컵경기장과 프로야구 경기장인 수원KT위즈파크 등 문화·체육시설, 아주대학교병원과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등 대형 의료기관도 인접해 있다.
단지 동쪽에는 광교신도시가 위치해 광교 생활 인프라를 공유하기에도 편리하다. 광교호수공원은 단지에서 약 5km 거리에 있어 주말과 공휴일 가족 나들이 장소로 활용하기 좋다.
특히 수원 대표 문화관광지인 수원화성과 수원화성행궁이 단지에서 도보 10분대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는 행궁동 카페거리와 전통시장, 수원 통닭거리 등 먹거리 상권은 물론 수원시립미술관, 행궁동 벽화마을, 수원전통문화관, 방화수류정 등 문화시설이 밀집해 여가‧문화를 즐기기가 좋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은 3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7일이며,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이 들어서는 수원시 장안구는 규제지역으로 지정됐지만, 해당 단지는 비규제지역 요건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수도권 기준 청약통장 가입 12개월 이상(지역·예치금 요건 충족 시)이면 세대주·세대원 구분 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과 거주의무기간도 없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017-5번지(수원시청 인근)에 위치해있다. 입주는 2028년 9월 예정이다.
박성대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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