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CJ 부회장, 글로벌 리더십 재확인…美 포브스·할리우드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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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CJ 부회장, 글로벌 리더십 재확인…美 포브스·할리우드 조명

뉴스컬처 2026-03-06 15:20: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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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아시아 창작자와 할리우드를 잇는 핵심 리더로 연이어 지목되며 글로벌 문화 생태계 내 탄탄한 입지를 증명했다.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사진=CJ ENM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사진=CJ ENM

6일 CJ그룹 및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에이미 홈마(Amy Homma) 아카데미영화박물관 관장은 최근 로스앤젤레스 매거진(Los Angeles Magazine)의 '2026년 LA를 대표하는 여성' 인터뷰에서 이 부회장을 조명했다.

홈마 관장은 "이 부회장은 사람과 공동체를 연결하는 탁월한 역량을 지녔으며, 한국 영화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으로 엔터테인먼트 산업 지형을 넓히고 있다"며 든든한 지지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할리우드 현장에서 나온 이 같은 찬사는 앞서 발표된 공신력 있는 매체의 평가와도 궤를 같이한다. 이 부회장은 지난 1월 미국 시사주간지 포브스의 '50세 이상 성공한 글로벌 여성인 2026' 명단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당시 포브스는 드림웍스 초기 투자부터 영화 '기생충' 총괄 프로듀서 등 한국 콘텐츠의 성장 기반을 다진 그의 공로를 핵심 선정 이유로 꼽았다.

미국 아카데미영화박물관 전경.
미국 아카데미영화박물관 전경.

할리우드 주요 인사와 글로벌 매체가 공통으로 주목한 것은 이 부회장이 주도해 온 실질적인 '글로벌 파이프라인' 구축 성과다. 2019년 아카데미영화박물관 이사진 합류 후 현재 이사회 부의장(Vice Chair)을 맡고 있는 그는, 최근 글로벌 레이블 '퍼스트 라이트 스토리하우스(First Light StoryHouse)'를 출범시켜 아시아계 창작자 발굴에 직접 나섰다.

이와 함께 CJ ENM과 아카데미영화박물관의 3개년 파트너십을 이끌며 봉준호 감독 특별전을 성사시켰고, 지난해 7월에는 KCON과 연계한 행사로 현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단순한 자본 투자를 넘어 아시아 지식재산권(IP)이 미국 주류 시장에 안착하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펼치고 있는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일련의 조명은 이 부회장이 글로벌 영화 생태계에서 단순 후원자를 넘어 기획자로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 부회장은 지난해 미국 버라이어티 선정 ‘영향력 있는 경영진 120인’에 오른 데 이어, '2025년 엘리스 아일랜드 명예훈장' 등을 연이어 수상하며 국제적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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