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父 유한킴벌리 초대회장이었다…"김천 생가에 공장 지어"(빅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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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父 유한킴벌리 초대회장이었다…"김천 생가에 공장 지어"(빅마마)

엑스포츠뉴스 2026-03-05 18:18: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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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빅마마 이혜정'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부친이 유한킴벌리 초대 회장이었음을 밝혔다.

4일 유튜브 채널 '빅마마 이혜정'에는 '거장 장항준 감독! 그리고 왕과 사는 여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둔 영화감독 장항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혜정과 근황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혜정이 장항준에게 고향을 묻자 장항준은 대구라고 밝혔다. 이에 이혜정은 "저도 대구다. 저는 대구 위 김천이 고향이다. 어머니는 대구가 고향이시다. 남편이 영남대병원에 있어서 남편은 한 20여 년 살았고 저는 15년 정도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장항준은 "저는 초등학교 1학년 때까지 대구에 살다가 영신초등학교라는 사립초등학교를 다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파티마 유치원 출신이다. 부자들만 가는 곳이었다"고 자랑하자 이혜정은 "부촌의 길로 가셨네요"라며 공감했다.

유튜브 '빅마마 이혜정'

또한 장항준은 "아버지가 그때 대구에서 나일론 공장을 했다. 70년대 나일론 붐을 탔다"고 회상했다. 이에 이혜정은 "저희 아버지는 경상북도 김천 분이다. 아버지가 태어난 생가가 있어서 공장을 그 자리에, 대광면에 지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장항준이 어떤 공장이었냐고 묻자 이혜정은 "유한킴벌리"라고 답해 장항준을 놀라게 했다.

이에 장항준은 "우리 강산 더 푸르게"라며 유한킴벌리 캠페인 카피를 언급하며 "나일론 공장 얘기 괜히 꺼냈네"라며 민망해했다. 이에 이혜정은 "대구는 전부 섬유 공장들이 많았다"고 공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혜정은 요리연구가 겸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부친인 유한킴벌리 초대 회장 故 이종대는 2018년 별세했다.

사진 = 유튜브 '빅마마 이혜정'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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