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해” 박나래, 녹화 중 끝내 오열…김재희 “죽고 싶었다” (운명전쟁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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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박나래, 녹화 중 끝내 오열…김재희 “죽고 싶었다” (운명전쟁49)

스포츠동아 2026-03-05 15:45: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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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운명전쟁49’ 방송화면 캡처

디즈니+ ‘운명전쟁49’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박나래가 방송 녹화 도중 결국 눈물을 보였다.

4일 공개된 디즈니+ ‘운명전쟁49’ 마지막 회에서는 톱3에 오른 운명술사 설화, 이소빈, 윤대만이 최종 미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션은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낸 의뢰인의 사연을 듣고 망자를 위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의뢰인으로는 록밴드 부활의 4대 보컬 김재희가 등장했다. 김재희는 2022년 뼈와 연부 조직에 발생하는 희귀암인 육종암으로 아내를 떠나보낸 사연을 전했다. 그는 아내의 치료를 위해 전 재산을 쏟아부었다며 “아내가 떠난 뒤 죽고 싶었다. 딸이 없었으면 정말 죽었을 것”이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김재희의 형이자 ‘부활 3대 보컬’ 고(故) 김재기의 기일과 아내의 기일이 모두 8월 11일이라는 사실도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김재기의 29주기와 같은 날 아내가 세상을 떠났다는 점이 알려지며 스튜디오 분위기는 더욱 숙연해졌다.

디즈니+ ‘운명전쟁49’ 방송화면 캡처

디즈니+ ‘운명전쟁49’ 방송화면 캡처

이후 설화는 김재희의 사연을 듣고 “죄송하지만 아내가 아직 저승으로 가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의 영혼이 들어온 듯한 모습으로 “억울해. 이렇게 죽기 싫었다”며 오열했다.

설화는 김재희를 끌어안으며 “보고 싶었다. 죽지 마 제발. 딸 잘 키워. 너무 고마웠고 사랑했다”고 울부짖었다. 김재희 역시 눈물을 흘리며 설화를 안고 달랬다.

이를 지켜보던 패널들도 눈물을 보였다. 박나래는 감정을 추스르지 못한 채 연신 “어떡해”라고 말하며 눈물을 닦았고, 강지영과 박하선 역시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운 사연에 공감했다.

‘운명전쟁49’는 총 10부작으로 제작된 디즈니+ 프로그램으로, 이날 공개된 10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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