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 나가고 날개 달았다! '43분당 1골' 세슈코의 미친 득점 페이스…맨유 7경기 연속 무패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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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 나가고 날개 달았다! '43분당 1골' 세슈코의 미친 득점 페이스…맨유 7경기 연속 무패 견인

STN스포츠 2026-03-03 19:17: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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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베냐민 세슈코. /사진=뉴시스(A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베냐민 세슈코. /사진=뉴시스(AP)

[STN뉴스] 강의택 기자┃베냐민 세슈코(23)가 3경기 연속골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리그 7경기 연속 무패를 이끌었다.

맨유는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5~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맨유는 전반 4분 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실점하며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 6분 마테우스 쿠냐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성공 시키며, 균형을 맞췄다.

1-1로 팽팽하게 맞선 상황, 맨유가 앞서갔다. 리드를 안긴 주인공은 베냐민 세슈코였다. 후반 20분 페르난데스 오른발 크로스를 강력한 헤더로 연결해 득점을 터뜨렸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연승을 달렸다. 특히 마이클 캐릭 감독 부임 이후 7경기 연속 무패(6승 1무)를 기록하며 상승 곡선을 타고 있다. 엄청난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주인공은 세슈코다. 최전방에서 순도 높은 득점포를 가동하며 경기 결과를 바꾸고 있다.

세슈코는 2026년 들어 리그에서만 6골을 기록했다. 공교롭게도 6골 모두 전임 사령탑이었던 후벵 아모림이 떠난 이후로 기록했다. 특히 캐릭 감독 부임 이후 4골을 터뜨렸는데, 모두 경기 결과를 바꾸는 결승골이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베냐민 세슈코. /사진=뉴시스(A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베냐민 세슈코. /사진=뉴시스(AP)

축구 통계 사이트 ‘옵타’는 “세슈코는 아모림 감독이 맨유를 떠난 이후 리그에서만 6골을 기록했다”며 “평균 43분당 1골에 해당하는 놀라운 득점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조명했다.

반등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7,400만 파운드(약 1,450억)라는 거액의 이적료와 함께 맨유의 유니폼을 입은 세슈코. 하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선보이지 못하며 비판의 대상이 됐다. 무릎 부상까지 당하며 전력에서 이탈하기도 했다.

부상과 부진을 겪었던 세슈코는 최근 경기에서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맨유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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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강의택 기자 rkddmlxor123@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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